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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성주군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33포(100만원)를 기탁했다.
소영섭 지점장은 “대구은행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이웃 사랑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대구은행에서 기탁한 백미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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