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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현동중 스포츠스태킹선수 국대 선발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3.13 19:36
수정 2017.03.13 19:36
청송 현동중학교(교장 이근중)은 재학생인 스포츠스태킹 최현종 선수가 ‘2017 WSSA 대만 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최현종 선수는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열린 3차 선발전에서 만13-14세 남자부 3-3-3종목은 1.407초로 한국신기록, 3-6-3종목은 1.784초로 세계신기록을 기록해 종합 1위라는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또 최 선수는 전국 프리스타일 대회에서도 전국 1위로 우승했다.최 선수를 포함한 우리나라 스포츠스태킹 대표팀은 오는 4월 12~17일까지 6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2017 WSSA 대만 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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