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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3.22 16:44 수정 2017.03.22 16:44

㈜삼육식품, 영양군에 두유 100박스 기부㈜삼육식품, 영양군에 두유 100박스 기부

㈜삼육식품에서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한번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21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 두유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삼육식품의 두유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행사로 이번에는 두유 100박스, 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삼육식품 측은 “전달한 물품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양군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기부 받은 두유 100박스는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를 통해 수비면 관내 경로당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김강규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장은 ㈜삼육식품 전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삼육식품은 2017년 삼육식품 전 가족 하계 수련회를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실시하여 영양군과 좋은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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