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수도사업소(소장 한기천)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와 영덕군에서 각각 개최된 2017 「세계 물의 날」행사에 참석했다.이날 기념행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경상북도가 주관하였고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개회선언, 유공자포상, 기념 퍼포먼스, 급속 수처리 차량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업무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을 실시하였는데 문경시는 공무원 1명과 민간인 1명이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특히 기념행사에 참여한 문경시 직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리플렛을 배부하며 전국에서 참여한 공무원들과 상하수도관계자들에게 축제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다.상수도사업소관계자는 “문경시는 앞으로도 물 절약과 물 사랑에 앞장서겠으며,그리고,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 축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