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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9시 32분 경 군위 부계면 신화리 산 9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산림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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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부계면 신화리 산 95 일원에서 17일 오전 9시 32분 발생한 산불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30분 경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0.2㏊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