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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농업인대학, 높은 학구열 ‘의욕 충만’

장재석 기자 입력 2022.05.04 21:59 수정 2022.05.04 21:59

↑↑ 농업인대학 높은 호응<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군위 농업인대학’ 포도(샤인머스켓) 중급과정이 오는 10일 8회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작년에 이어 심화반으로 개설되었으며 총 19회 108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신청접수 시 교육생들의 학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학습에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통하여 학습효과 증진을 기대했고 교육생들도 그 기대에 부흥해 교육과정에 호응도와 학구열이 높다.

또한, 자치학생회를 구성해 서로 교육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은 군위군 농업발전으로 육성할 샤인머스켓에 관한 교육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이 최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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