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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권지애·배유진 ‘경북대표’

김근수 기자 입력 2017.04.04 17:56 수정 2017.04.04 17:56

의성여중, 소년육상대회 금 1개·은 2개 획득의성여중, 소년육상대회 금 1개·은 2개 획득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경상북도 소년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경상북도의 미래 육상을 책임질 육상 선수들간의 경쟁에서 의성여자중학교 3학년 김가영 학생이 창던지기 부분 금메달, 3학년 권지애 학생이 포환던지기 은메달, 3학년 배유진 학생이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북도 대표를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서 출전한 선수 모두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선수 대표 김가영 학생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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