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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릉군민 모두를 가족으로 섬기겠다

김민정 기자 입력 2022.06.02 12:41 수정 2022.06.02 12:41

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 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울릉군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남한권 후보가 2위인 국민의 힘 정성환 후보를 2,618표차로 따돌리며 울릉군수로 당선됐다.

남한권 당선자는 울릉도 출신으로 육군 장성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공약에서 울릉도 특산물의 일일택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울릉군민 소속이기에 군민 모두를 가족으로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는 얘기를 자주 해 온 남당선자는 “시간이 없다. 2025년 울릉공항 개설 전, 이를 대비하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 또한 선표걱정 없는 울릉도, 의료개선, 울릉도 특산물의 일일택배가 가능하게끔 이 3가지 과업을 확실하게 완수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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