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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국민배신 간신에 철퇴를’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4.05 16:11 수정 2017.04.05 16:11

김진욱 바른정당후보 ‘청송장 세물이’김진욱 바른정당후보 ‘청송장 세물이’

오는 12일 지역에서 치러지는 4.12. 상주․의성․군위․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는 지난 주말과 연이은 당지도부의 지원유세의 여세를 몰아 청송장을 찾아 지지세 확산을 이어갔다.지난 주말 당지도부와 주요의원들의 전폭적이 지원을 받은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는 경북도당 권오을 위원장과 함께 지난 4일에는 속에 청송장을 찾아 ‘지역관광 자원인 주왕산의 진입도로로 확대와 주차장 확대, 중앙선 전철화 및 팔공산터널 조기 완공’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지지를 호소했다.청송장 유세에서 김진욱 후보의 지원에 나선 권오을 도당위원장은 “낡은 정치, 분열된 지역을 통합시키고 지역의 현안과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로, 바른정당에서 적극 영입한 인재”임을 강조하고, “국민을 배신하고 대통령을 구렁텅이에 빠뜨린 민심을 거스른 당의 간신들이, 다시는 이 지역에 발 못 붙이게 김진욱 후보를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진욱 후보는 사전선거를 앞둔 5일 오전 9시45부터 대구`안동MBC를 통해 생중계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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