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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구미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 호응

김기환 기자 입력 2016.07.25 16:23 수정 2016.07.25 16:23

구미시는 25~26일까지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연다.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자연보호 다짐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자연환경체험 교육, 기후변화체험, 녹색생활체험 교육 등 테마별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기후변화 체험은 학생들이 과학 실험에 직접 참여해 피부로 느끼는 교육 기법으로 진행된다.박수원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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