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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간부공무원, 금품수수 혐의‘압수 수색’
이혜숙 기자
입력 2022.07.26 10:18
수정 2022.07.26 10:18
곡강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사로 부터
포항시 간부공무원이 택지개발사업 시행사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북경찰청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포항 A공무원이 근무하는 남구청과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포항 북구 흥해읍 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등 관계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다.
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흥해읍 곡강리 산148-3 일대 5만 6231㎡에 1500여 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혜숙 기자
경북경찰청은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포항 A공무원이 근무하는 남구청과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포항 북구 흥해읍 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등 관계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다.
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흥해읍 곡강리 산148-3 일대 5만 6231㎡에 1500여 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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