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48명(국내 1637, 국외 1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63명, 구미 286명, 경산 195명, 안동 149명, 칠곡 118명, 김천 99명, 상주 72명, 문경 63명, 경주 58명, 영천 51명, 영주 40명, 예천 30명, 의성 27명, 청도 22명, 군위 14명, 봉화 14명, 성주 12명, 영양 8명, 고령 8명, 울진 8명, 영덕 7명, 청송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4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145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636.3명이 확진됐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1만 660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2250명, 구미 20만 2286명, 경산 12만 6950명, 경주 9만 7644명, 안동 6만 7230명, 김천 5만 8670명, 영주 4만 5714명, 칠곡 4만 4606명, 영천 3만 8536명, 상주 3만 4615명, 문경 2만 8902명, 예천 2만 3467명, 울진 1만 7478명, 의성 1만 5980명, 청도 1만 4194명, 성주 1만 3531명, 영덕 1만 2956명, 고령 9937명, 봉화 9092명, 청송 8741명, 군위 7003명, 영양 4920명, 울릉 190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