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6명(국내 2009, 국외 2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92명, 구미 375명, 경산 233명, 경주 200명, 안동 128명, 영주 101명, 김천 99명, 상주 99명, 칠곡 82명, 영천 54명, 문경 52명, 예천 39명, 의성 37명, 영덕 35명, 청송 20명, 울진 18명, 군위 17명, 성주 15명, 청도 14명, 영양 10명, 고령 9명, 봉화 5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48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4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563.4명이 확진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1만 863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2642명, 구미 20만 2661명, 경산 12만 7183명, 경주 9만 7844명, 안동 6만 7358명, 김천 5만 8769명, 영주 4만 5815명, 칠곡 4만 4688명, 영천 3만 8590명, 상주 3만 4714명, 문경 2만 8954명, 예천 2만 3506명, 울진 1만 7496명, 의성 1만 6017명, 청도 1만 4208명, 성주 1만 3546명, 영덕 1만 2991명, 고령 9946명, 봉화 9097명, 청송 8761명, 군위 7020명, 영양 4930명, 울릉 190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