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경북 코로나19, 721명 신규 확진

신용진 기자 입력 2022.10.03 10:20 수정 2022.10.03 10:20

사망 5명·누적 1674명

경북에서 지난 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10일(0시 기준) 534명 이후 처음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74명, 경주 122명, 포항 93명, 경산 61명, 칠곡 39명, 영주 35명, 안동 32명, 문경 27명, 영천 23명, 김천 22명, 상주 17명, 의성 14명, 울진 14명, 영덕 9명, 성주 7명, 예천 7명, 청송 5명, 고령 5명, 봉화 5명, 청도 4명, 군위 3명, 영양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7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984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407명이 확진됐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2만 48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3964명, 구미 20만 3802명, 경산 12만 7825명, 경주 9만 8454명, 안동 6만 7782명, 김천 5만 9060명, 영주 4만 6058명, 칠곡 4만 5023명, 영천 3만 8827명, 상주 3만 4885명, 문경 2만 9152명, 예천 2만 3604명, 울진 1만 7552명, 의성 1만 6124명, 청도 1만 4289명, 성주 1만 3598명, 영덕 1만 3076명, 고령 9975명, 봉화 9143명, 청송 8797명, 군위 7055명, 영양 4946명, 울릉 1904명이다. 신용진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