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09명(국내 901, 국외 8명)이 새로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224명, 구미 122명, 경산 119명, 경주 73명, 안동 66명, 칠곡 57명, 김천 41명, 영주 41명, 영천 39명, 상주 37명, 문경 16명, 의성 15명, 군위 12명, 청도 11명, 예천 9명, 울진 8명, 영덕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성주 4명, 영양 1명 등 고령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7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911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301.9명이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2만 580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4188명, 구미 20만 3924명, 경산 12만 7944명, 경주 9만 8527명, 안동 6만 7848명, 김천 5만 9101명, 영주 4만 6099명, 칠곡 4만 5080명, 영천 3만 8866명, 상주 3만 4922명, 문경 2만 9168명, 예천 2만 3613명, 울진 1만 7560명, 의성 1만 6139명, 청도 1만 4300명, 성주 1만 3602명, 영덕 1만 3081명, 고령 9975명, 봉화 9148명, 청송 8801명, 군위 7067명, 영양 4947명, 울릉 190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