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지역근로자 어려운 세금고민 해결

신용진 기자 입력 2022.10.04 10:12 수정 2022.10.04 10:12

경북도, 12.19일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운영

↑↑ 고아농공단지_관리사무소<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어렵고 복잡한 세금해결을 위해 구미 고아농공단지와 칠곡 기산농공단지에서‘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12일 구미 고아농공단지, 19일 칠곡 기산농공단지 각 관리사무소 내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상담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근로자 개인 및 사업주의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무료상담을 해주신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