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북교육청, 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로 전 기관 협업

신용진 기자 입력 2022.10.06 10:51 수정 2022.10.06 10:51

직원 업무 소통과 협업 강화위해 업무용 메신저 기능 고도화

↑↑ 업무용메신저 관리자 재실여부 확인 화면

경북교육청은 소속 기관과의 업무공유와 협업을 위해 운영 중인‘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의 기능 고도화를 마치고 6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4만여 명의 교직원 간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로 하루 평균 1만 6천 명 이상의 교직원이 꾸준히 접속·이용하고 있다.

개인 간 업무 소통과 함께 관리자 재실 여부 전자화, 기관 간 주요업무 공유 등 20여 종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업으로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실 기능의 전 행정기관 확대 △협업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고도화 △병설교와 통합교 간 업무 경계 제거 등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추진한 스마트워크 기능 개선으로 시공간 제약과 부서 간 경계를 없애는데 작은 혁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협업과제 발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