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3명(국내 543, 국외 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16명, 경주 81명, 포항 76명, 경산 53명, 영주 31명, 칠곡 29명, 상주 25명, 영천 23명, 김천 18명, 안동 14명, 문경 14명, 청도 11명, 고령 10명, 의성 9명, 봉화 7명, 영덕 6명, 군위 5명, 청송 5명, 예천 5명, 울진 3명, 성주 2명 등 울릉과 영양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9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35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193.6명이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 328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5753명, 구미 20만 5259명, 경산 12만 8737명, 경주 9만 9301명, 안동 6만 8346명, 김천 5만 9459명, 영주 4만 6422명, 칠곡 4만 5393명, 영천 3만 9109명, 상주 3만 5207명, 문경 2만 9434명, 예천 2만 3709명, 울진 1만 7632명, 의성 1만 6241명, 청도 1만 4365명, 성주 1만 3671명, 영덕 1만 3154명, 고령 1만 44명, 봉화 9226명, 청송 8825명, 군위 7129명, 영양 4959명, 울릉 190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