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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다세대 주택, 방화추정 불
이혜숙 기자
입력 2022.10.18 09:39
수정 2022.10.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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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숨져
대구의 한 주택 3층에서 지난 17일 오후 5시 8분 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숨졌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5분 만에 진화됐으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숙 기자
이혜숙 기자
lee991543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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