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82명(국내 3680,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26명, 구미 579명, 경산 546명, 경주 340명, 안동 228명, 김천 201명, 영주 154명, 칠곡 150명, 영천 142명, 예천 128명, 상주 97명, 문경 78명, 영덕 66명, 청도 59명, 의성 53명, 울진 51명, 성주 46명, 청송 33명, 영양 28명, 고령 28명, 봉화 27명, 군위 2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49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8433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633.3명이 확진됐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4만 166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7005명, 구미 22만 2307명, 경산 14만 1925명, 경주 10만 8754명, 안동 7만 6132명, 김천 6만 5636명, 영주 5만 670명, 칠곡 4만 9664명, 영천 4만 3392명, 상주 3만 8243명, 문경 3만 2568명, 예천 2만 6278명, 울진 1만 9395명, 의성 1만 8010명, 청도 1만 5511명, 성주 1만 4546명, 영덕 1만 4477명, 고령 1만 908명, 봉화 1만 407명, 청송 9659명, 군위 7760명, 영양 5544명, 울릉 207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