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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추락, 자력 탈출
포항 북구 여남동 방파제 인근 주차장에서 지난 10일 오후 8시 45분 경,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했지만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포항북부소방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했지만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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