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위(Wee)센터,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경주교육지원청 제공>

경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외동중학교 정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유지하고, 공동체 규범 준수 의지를 높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담당 장학사와 위(Wee)센터, 외동중학교 학생부 및 위(Wee)클래스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캠페인 핵심 내용은 ‘학교와 함께하는 즐거움’‘학교폭력 STOP’이다. 경주교육지원청과 외동중학교는 학교폭력 STOP으로 미래의 희망이 될 외동중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전종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은 미래의 희망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