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주) 경주지점는 지난 14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정경우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은 “경주시의 우수한 인재들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어줄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해 줘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