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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심정지로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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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남천 흥산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76㎞ 지점에서 25t 화물차, 9t 암롤 트럭, K5 승용차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 제공> |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22일 오전 4시 41분 경,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산 남천 흥산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76㎞지점에서 25t 화물차, 9t 암롤 트럭, K5 승용차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 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9t 화물차 운전자 50대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승용차 동승자 3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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