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지난 10일 한 부모 가정인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학용품과 가방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은 한 부모 가정 13가구다.
류천희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선 준 ‘달달복지단’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