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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봄철 산림화재 예방 안전대책 당부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4.23 11:53
수정 2023.04.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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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소방서 제공> |
칠곡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시간대는 14시~18시,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인한 발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산객 및 군민들은 ▲산림 주변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행 전 등산로 통제·폐쇄 여부 확인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빠르게 신고하여야 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산림화재의 경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동반되면 연소 확대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므로,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의 주기적인 실전훈련으로 소중한 인명과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산객 및 군민들은 ▲산림 주변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행 전 등산로 통제·폐쇄 여부 확인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빠르게 신고하여야 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산림화재의 경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동반되면 연소 확대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므로,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의 주기적인 실전훈련으로 소중한 인명과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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