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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6.08 15:50 수정 2017.06.08 15:50

고령군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7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에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체납을 줄이기 위해 읍.면 합동징수반 3개반(12명),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과 실시간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활용하여, 체납차량 9대(체납액 8,840천원)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0대(2,588천원)를 영치예고 했다.이번에는 8개 읍.면 직원에다 교통부서 담당직원과 함께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자에 대하여 과태료 체납차량 2대(체납액 2,066천원)의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오임석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체납차량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여 체납액을 징수함으로써 체납자의 납부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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