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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용암면‘안조실천 정비’ 주민설명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6.11 16:44 수정 2017.06.11 16:44

성주군은 지난 8일 용암면 계상리 마을회관에서 오랜숙원사업이자 마을터전인 안조실천 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용암면 계상·마월리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소하천인 안조실천 실시설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성주군은 2017년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용암면 계상리 일원 안조실천 지구가 선정되어 사업비 30억5천4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호안공 1.7km, 교량공 7개소 재가설, 둑마루포장 1.85km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금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전설계검토 승인을 득한 후 2017년 하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안조실천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하천정비를 통하여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우리군에서는 지속적인 하천정비사업 추진으로 재해예방과 클린성주 만들기를 연계하여 군정역점시책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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