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경경찰서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문경서제공) |
문경경찰서는 지난 3일 문경찻사발축제 새재오픈세트장에서 경북경찰청, 문경소방서, 문경열린상담소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메신저 피싱예방을 위한 가상 피싱체험, 문경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CPR)체험, 문경열린상담소에서 가정폭력·피해상담소를 운영했고, 교통 우회전 바로하기, 청소년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문경찻사발축제 기간(4.29.~5.7)동안 축제를 즐기는 상춘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동파출소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우태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시민·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