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상주

분황리 농산물가공 공장 건설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6.12 16:16 수정 2017.06.12 16:16

상주시·에코코(주), 2018년까지 80억 투입‘MOU’상주시·에코코(주), 2018년까지 80억 투입‘MOU’

상주시는 12일 오전 11시 에코코 주식회사(대표이사 송성환)간에 농산물 가공공장과 농산물 건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에코코 주식회사는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 일대 10,000㎡부지에 2018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하여 2,200㎡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상주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8년 30여명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여 지역농산물의 판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