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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의성 돈사서 13일 ‘화재’

장재석 기자 입력 2023.05.14 09:57 수정 2023.05.14 09:57

낙뢰로 인한 발화 추정

의성군 단촌면 한 돼지농장에서 지난 13일 오후 5시 5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2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돈사 30㎡가 소실되고 새끼돼지 420마리 중 6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700만 여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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