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칠곡 공장서 불, 2시간 40분만 진화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5.21 11:54 수정 2023.05.21 11:54

소방서 추산 4억8000만 원 피해

↑↑ 칠곡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 모습.<경북소방 제공>

칠곡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6시 19분 경, 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3대와 대원 107명을 투입해 2시간 39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공장 근무자 4명은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704㎡(213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재명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