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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6.04 11:52 수정 2023.06.06 12:16

우수사례 벤치마킹

<칠곡군 제공>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모임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주에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내 경북천년의숲,최부자집, 황리단길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했으며 경북환경산림연구원을 방문하여 관광지 개발의 모범적 사례인 지방정원 경북천년숲정원 조성 현장과 운영현황 및 관람객 추이 등을 살펴보았다.

이날 연구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광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았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꼼꼼히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 관광 활성화와 인구유입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자료는 연구를 위해 최대한 반영하고 우수한 정책을 마련하는 연구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구정회 의원을 대표로 배성도,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오종열 의원 총 6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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