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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보면, ‘1111운동' 확산 '나비효과’

장재석 기자 입력 2023.06.13 07:29 수정 2023.06.13 08:57

전국 자전거동호회 대상 대구편입 군위군 알리기 홍보

↑↑ 소보면, ‘1111운동' 확산<군위군 제공>

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1인 1일 1111운동’이 군위를 넘어 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11운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비해 변화되는 각종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소보면 공무원들이 매일 카톡, 전화, 문자, 메일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파하는 운동이다.

특히, 지난 10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전국자전거동호회 허백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는 군위군의 현실과 향후 공항도시로서 경제권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군위군의 위상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동호회원들은 “공무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군위의 변화를 홍보하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소보면 직원들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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