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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목조사찰 등 재난대응력 향상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6.18 16:46 수정 2017.06.18 16:46

청송군,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청송군,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청송군이 청송119안전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보물 제1840호 보광사 극락전에서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청송군과 청송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보광사 문화재안전경비원, 소방안전관리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화재진압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합동소방훈련이 진행됐다.특히 유관기관 단계별 임무, 소방출동로 확보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기취급실태 등을 점검했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소방훈련을 계기삼아 앞으로도 화재대응메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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