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과 롯데푸드(주)(대표 이영호)는 17일부터 1박2일로 ‘제8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함과 동시에 의성의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이 퍼져 5월 한달 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400여 가족이 신청하였고, 이 중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여 가족 12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 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