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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점촌2동 새마을, 사랑의 콩심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6.21 09:55 수정 2023.06.21 12:05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0일 오전 6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사랑의 콩심기’작업을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은“경제가 어렵다 보니,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2동 새마을 회원도 모두 넉넉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모두 구슬땀 흘리며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 “어느 해보다 더 열심히 뛰고 있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올 한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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