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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은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화장실의 상반기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절기 개방을 위한 동파 방지 시공, 노후시설 교체를 통한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앞으로도 철저를 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로 관리 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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