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의장 이성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제224회 정례회 열리고 관내 가뭄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의회는 가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예비비를 조속 집행해 수원을 개발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식수 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군의원들은 해당 지역 가뭄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농업인들과 고충을 함께 하고 있다.또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사업장과 가뭄우심지역의 현장상황을 점검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