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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도로 평탄 작업하던 50대 男

이혜숙 기자 입력 2023.06.27 10:20 수정 2023.06.27 10:20

포크레인 깔려 숨져

↑↑ 청도 운문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포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나 출동한 소방관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청도군 운문면 한 도로에서 지난 26일 오후 6시 35분 경,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포크레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땅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포크레인이 갑자기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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