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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초 4학년 양민영 학생 ‘최우수상’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6.19 19:41 수정 2017.06.19 19:41

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안보의식 확립 웅변대회 실시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안보의식 확립 웅변대회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청송군 예선대회’와 ‘2017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가 주최하고 청송군, 청송군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가 후원한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청송군 예선대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청송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연사 16명(초12명, 중2명, 고2명)과 청중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북한의 인권실태 공개 및 개선촉구 등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는 양민영(화목초 4),▶ 중·고등부는 양희주(청송여고 1)·김문영(청송여고 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권오영 자총 청송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확고한 안보관과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은 지난14~ 16일까지 3일간 청송군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북한 탈북주민 최금희 강사를 초청해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주역 양성을 위해 실시했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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