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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동, 이(2)웃 사(4)랑 우편함 점검의 날 지속적 추진-우편함 순찰 각종 공과금, 체납고지서, 우편물의 적치 여부점검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고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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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동은 지난 24일 동부동 통장, 관리소장 73명이 일제히 우편함을 순찰해 각종 공과금, 체납고지서, 우편물의 적치 여부를 점검해 이웃들의 안전을 살폈다.
이날 동부동 44통 장갑순 망정주공 4차 아파트 통장은 점검 시 우편함에 고지서, 전단지 등 각종 우편물이 쌓여 있는 가구는 복지팀과 연계해 현장조사 후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 관리소장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동부동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단 하나의 사소한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동부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