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농협 두레봉사단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대구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양무리복지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
|
대구농협 두레봉사단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지난 25일 대구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양무리복지회(대표 이흥식)를 찾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료급식소와 독거노인가정에 우리쌀 10㎏ 160포를 전달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대구농협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레봉사단은 대구농협 임직원 봉사단체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조성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는 사회공헌 단체이며, 농촌일손돕기, 무료급식소 지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