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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시 수해성금 등 온정의 손길 ‘밀물’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8.31 08:38 수정 2023.08.31 08:38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문경시에 지역민을 위한 성금 및 수재의연물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홍진) 330만원, 국제안전기술공사(대표 남시욱) 200만원,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 1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회장 심현섭) 이불100채, 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영순)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연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준 각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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