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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구미, 국제안전도시 공인실사‘이상무’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7.03 10:12 수정 2017.07.03 10:12

실무위, 6·7일 국내외 평가단 2차실사 대비 철저실무위, 6·7일 국내외 평가단 2차실사 대비 철저

구미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평가에 대비하고 안전도시사업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단체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는 안전도시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각 실무 부서간 업무분담 및 협조 등을 위해 2015년 10월 교통안전, 산업안전 학교안전사업 등 7개 분과로 구성했다. 시는 그동안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도시 네트워크 구축 및 분야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평가에 이어 국, 내외 평가단으로 구성된 2차 실사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됨 에 따라, 분야별 실무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그동안 추진상황 및 실사평가 추진계획 보고, 분과별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조례제정, 분야별 사업 프로그램 등을 수행해 왔다.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준비를 철저히 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라며, 구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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