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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주민 체감도 향상에 최선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7.03 10:14 수정 2017.07.03 10:14

성주군,‘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성주군,‘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군수 및 의장을 비롯한 의원,관련 공무원, 환경지도자 및 용역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시행 5년째를 맞아 그간의 추진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롭게 정향된 클린성주의 장단기 정책목표 및 과제의 재설정, 핵심사업의 재정비와 사업별 추진방향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군은 착수보고회, 핵심사업 관련 공무원 워크숍,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 및 개선하여 최종보고회를 거쳐 9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고도화된 클린성주 만들기로 살고 싶은 친환경 행복농촌을 만들고 성주 참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리 군의 현실과 미래를 조화롭게 반영된 계획을 수립,차별화, 특성화된 비전을 제시하여 클린성주의 완성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계획해 달라”고 당부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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