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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7.03 10:14 수정 2017.07.03 10:14

칠곡군칠곡군

칠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기로 했다.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은 21명으로 주.야간으로 구성 운영이 되며, 1차적로 오는 3일부터 9월 3일까지 구제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차 구제작업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포획절차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해당 읍면 산림업무 담당으로 신고를 하면 담당 공무원이 포획단에게 연락을 하여 이들이 출동하여 유해야생동물을 포획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늘어난 만큼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여 농민들의 피해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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