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한 해 애초 계획했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활기차고 살기 좋은 농소면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언제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농소면을 위해 애써주는 새마을협의회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