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과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안준 이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이장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주민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오는 10월 빗내농악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대항면 농악단이 매주 연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마을별로 환경정비를 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