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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새마을, 증산면 태풍 카눈 피해 성금 전달

김철억 기자 입력 2023.09.09 16:04 수정 2023.09.10 07:01


김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증산면에서 태풍‘카눈’ 피해 주민에게 성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이면 못할 것이 없는 것 같다”며“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한달음에 달려 온 회원의 성원에 힘입어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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